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6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4000만 원을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. 그림=박은숙 기자
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회사는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.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.
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?search=화재청소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수많은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.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또는 그룹은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. 법인 또는 단체와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. 더불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900만 원으로 제한한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.
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3월 15일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. 이틀 직후인 2012년 4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. 2013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1명에 불과했다.
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시행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.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(2040년 9월 8일, 2022년 4월 5일, 2022년 2월 10일, 2024년 8월 7일)로 동일했었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3년간 총 8000만 원에 달된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.
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2년 기타, 2020~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직업은 2018~2029년 회사원, 2022~2024년 기타로 적었다. 그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화재복구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.